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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테마] 해 본 사람들이 들려주는 바로 '그' 직업 속사정
안녕하세요 온구서점 운영자입니다!
이번에 준비한 4월 이달의 테마는
'만화와 소설, 기록과 증언으로 만나는 4월의 그날들'
입니다.
4월, 기억해야할 역사적 사건이 유난히 많은 달입니다.
대한민국의 민주주의 역사를 이야기할 때 빼 놓을 수 없는 4.19혁명,
너무 오랜 시간 동안 언급하는 것조차 금기시 되었던 제주 4.3사건, 그리고 세월호까지,
고통스럽지만 반드시 기억하고 알아야 할 역사임에 틀림없죠.
그 역사의 소용돌이 속에서 스러져간 사람들, 남겨진 사람들,
그리고 우리에게 남겨진 과제들에 대해 이야기하는 책들을 모아 소개합니다.
윤태호가 그린 한국 민주주의의 굴곡진 역사와 그 안의 사람들
사일구_윤태호
죽은 이들을 위한 가장 아름다운 진혼곡, <지슬>, 그래픽노블의 본고장
프랑스 앙굴렘 만화페스티벌에서 검증받다.
지슬_오멸
제주의 4월, 그곳에는 '순이 삼촌'이 있다
순이 삼촌_현기영
제주 민중이 온몸으로 써내려간 '4.3' 연대기
제주 4.3을 묻는 너에게_허영선
이것은 마지막 기회다. 아무리 힘들고 고통스러워도 우리는 눈을 떠야 한다.
눈먼 자들의 국가_김애란 외 11명
끔찍한 불행 앞에서도 침몰하지 않는 아름다운 사람들의 이야기
아름다운 그이는 사람이어라_김탁환
슬픔과 고통은 어떻게 연대와 투쟁이 되는가
그날이 우리의 창을 두드렸다(세월호의 시간을 건너는 가족들의 육성 기록)
_416 세월호 참사 작가기록단
가슴 아픈 참사가 다시 반복되지 않오록 우리가 기억해야 할 이야기
나는 세월호 잠수사다(세월호 민간잠수사 25인의 투혼과 기억)_ 416민간잠수사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