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외 마스크,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등의 위드코로나 정책들이 발표되면서,

다시 코로나 펜데믹 이전의 일상으로 돌아가고 있어요.

마지막 여행이 언제였는지도 가물가물한 지금, 가지못했던 여행을 떠나보는 건 어떨까요?

금강산도 식후경이라는 말이 있듯이,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이것"!

"이것"은 바로 음식🥡인데요. 세상엔 맛있는 음식이 너무나 많죠.

각 지역마다 유명 음식을 찾아 다니는 것도 여행의 재미 중 하나에요.

이번 여행은 '맛'있는 여행을 주제로 떠나보는 건 어떨까요?

음식에 진심인 사람들이 소개하는 맛집들을 찾아가며, 식도락 여행을 즐겨보아요.

청취자님의 '맛'있는 여행 준비를 위해, 엄선한 맛집 리스트를 모아놓은 책들을 준비했어요.

🐵💬 한식, 중식, 양식, 분식, 취향에 따라 책을 고르기만 하면, 식도락 여행 떠날 준비 끝!

청취자님은 어떤 책을 고르셨나요? 지금 바로, 책을 들고 릴라와 '맛'있는 여행을 떠나보아요.

자연계에 질서를 부여하려 했던 어느 과학자의 삶을 보여주는 책이에요.

그는 연구 과정에서 자신의 모든 업적이 박살나게 되는 일을 겪어요.

보통 사람이라면 포기했겠지만, 그는 혼돈에 맞서 싸워 나가기 시작해요.

그의 과학에 관한 고군분투이자 사랑, 상실, 혼돈의 이야기 속에서,

우리는 숨어있는 인생의 비밀 한 가지를 만나게 되어요.

🐵💬 과학에 관심이 없더라도, 과학자의 실제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에세이라서 지루하지 않게 읽을 수 있어요. 책의 마지막 부분에서 내용 전체를 매듭 지어주기 때문에, 끝까지 읽어보는 걸 추천해요.